항상 랭겜만 돌리려고하면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30이 된지 하루나 지났지만 안건들고있었음

근데 오늘 왠지 배치고사를 안보면 고사를 지내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처음으로 랭겜을 돌려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엄두가 나질않아 도중에 X 를 누르고 오유를 관람하고있는데

왠지 불길한 기운에 롤에 다시 들가보니 

매칭상태...

이왕 된거 열심히 해보자 하고 벤 하는거 구경하는데

블리츠클랭크

모르가나

그레이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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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이니 존중한다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영 불길한 기운이 떠나질 않음

그렇게 캐릭 고르기가 시작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터를 고른후

원딜이 누굴까 기대하던중

이즈리얼이 나옴

이즈충이 아니길 빌며 로딩창으로 넘어갔는데

오마이갓 탐험가 이즈리얼

펄스건이 아닌걸 감사하며 페어리참참참과 와드 종류별 1개씩 사들고 봇으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