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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분명 보고 배울게 많은 나라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69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세린
추천 : 32
조회수 : 567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22 12:17: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21 15:38:13

물론 그게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력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이 기사의 내용입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1/20/9546515.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이스라엘 철벽 ‘사이언돔’ 4400만 건 해킹 공격 한 건만 빼고 다 막았다


베스트에도 관련 내용이 갔던데 '어나니머스'라는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군체이죠. 

자신들을 군대로 비유하는데 그렇게 정교하게 규율되고 강한 소속감과 통제력이 작용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디시인들이 디시라는 이름으로 2CH와 싸웠던 그런 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은 주 적대대상이 대기업, 국가기관이라는거죠.

이들의 사이버 전쟁은 꽤나 위협적이었습니다. 어지간한 국가와 기업은 순식간에 박살났죠.


그런데 지난 14일 이후 이스라엘에 시행된 해킹 공격에도 이스라엘의 넷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에 적대행위를 시작한 지금도 여전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세월동안 사이버상의 테러와 전쟁에 대해 수많은 투자를 지속했던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지요.


우리나라를 되돌아 보면 우린 지금껏 이러한 새로운 전쟁에 대한 대비가 분명 부족합니다. 

우리나라에 어떠한 다수의 적대세력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때 우리는 얼마나 방어해 낼수 있을까요.

지금 현시점에서도 이러한 공격은 국가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상당한 위협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렇지요.


이란의 핵시설은 이스라엘의 바이러스 공격에 의해 붕괴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전쟁에 우리는 국가적으로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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