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재앙으로 아비규환 상태인 아이티
약탈과 폭력,강간,살인등 무법천지였다.
심지어 그들을 도우러 온 구조단체에게도 공격을하는 사람들.
만약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상황이었으면 어앴을까?
예상이지만...
아마도 많이 다를것이다.
경찰,군인의 수가 많기 때문에 무법천지가 될 일이 없겠지만...
만약에 공권력이 무너진 아이티와 똑같은 상황이라고 가정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지역마다 대표자들 뽑고 조직적으로 대처했을 것이다.
보급생필품을 분배하고,음식을 배급하고,
시체를 묻거나 소각하는 사람들 뽑고,순찰조를 만들고,잘 공간을 만들고,
아직 갇혀있는 사람을 구조팀을 도와 구했을 것이다.
지금의 아이티를 보면서.... 안타까우면서도 그들의 국민성에 아쉽기도 하다. 암튼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