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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6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종이한필★
추천 : 5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30 04:47:45
참 좋은거 같아요
제가 좀더 나이가 들었을때, '내 어릴땐 자다가 일어나 그녀생각에 잠을 다시 들 수 없었지ㅋㅋ' 라고 말하며 젊은날의 저를 회상할거 같아서 기분 좋아지는 새벽이네요ㅎㅎ
그녀는 제가 이렇게 자기생각에 밤잠을 설친다는걸 과연 알까요?ㅎㅎㅎ 난 그아이 생각만하면 이리 기분좋아지는데~
여러분 사랑은 참 위대한거 같아요 방학시작후 모든게 귀찮아 친한친구 연락도 피하고 기숙사에서 폐인처럼 생활하던 저에게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고 그녀와의 같이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 설레서 매일 웃고 다니구ㅎㅎㅎ
그러니 여러분도 두려워 마시고 사랑하시길 빌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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