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였던것 같은데.. 나름 일 열심히 하다가 조금 아파도 넘기고 회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던것 같은데 아프고 아픈거 크게 안 아프길래 참고 일하다 참았던 부분이 크게 아파져서 어린이날 입원했다 딱 한달 쉬고 괜찮겠지 하고 재출근했다 다시 걷기 힘들어져 일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어제 날짜로 퇴사하게됐네요 집에다가는 퇴사했다는 말도 못하고 이제 어떻게할꺼냐는 주위에 말에는 괜찮다고 다시 다른일 찾을 수 있겠지라고 했지만 무섭네요.. 아직 몸이 치료가 되려면 시간은 필요하고 당장 일을 해야만되는 상황인데 답답하기만하네요 솟아 날 날이 분명히 있겠죠. 요즘 힘드신분 많고 다들 힘드실텐데 화이팅들 하십쇼 나이 먹고 이제 하소연 할 곳도없고 오랜만에 오유들어와서 떠들어보내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