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리 다들 고민이 많고 걱정이 많은지.
나도 참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왜이리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그 아픔을 나누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나이도 모르고 생긴것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쁘게 말해주고, 힘도 주는 사람도 많아서
참...인연이 닫는다면, 진짜 술이나 한잔 하면서
속에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풀고 싶은 사람들 참 많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고민들 훌훌 털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