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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관사분들 때문에 고민...
게시물ID : gomin_569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렌스군
추천 : 2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30 01:35:31

지하철 기관사분들 직업이 참으로 고단하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네요.

정신력이 참으로 많이 요구되는 직업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육체적인 고통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도 지하철을 운행할 때 계속되는 어두운 통로를 하루 내내 혼자서 지나가야 하는 것.

폐쇄공포증 있는 분들은 몇시간 견디기도 힘들고, 보통 일반분들도 공황장애가 일어나기 매우 쉽다고 하네요.  

잘 때 꿈에서도 어두운 통로를 지나가는 꿈을 꾸신다고들 하시고..

 

그래서 생각해본게

어두운 통로의 벽을 눈에 안정을 줄 수 있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색으로 도색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지만,

비용문제에 또, 그것을 칠한다는 것도 어려움이 있으니 PASS인것 같고..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좋은 생각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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