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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9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yc
추천 : 4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1/30 01:46:38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렇게 매정하게 놔 버린게 나였으면서
이제와서 무슨 염치로 이렇게 보고싶어하는지
무슨 염치로 질질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무슨 염치로 연락을 한건지..
나는 정말 나쁜사람이다
붙잡고 매달릴 땐 내쳐놓고 아무 소식 연락이 없으니 이제야 허전한 맘이 주체가 안된다니
왜 이렇게 이기적일까
내 결정에 후회는 없고 절대.. 아니 아마도.. 다시 시작하지 않을 관계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내가 싫다 끔직히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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