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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날개
게시물ID : lovestory_5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카르
추천 : 5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09/11 23:45:22
은빛날개

어떤 여자아이가 살았대..

근대.. 아이는 너무 철이없던거야..

어느날 아버지가 아이를 혼냇는대..

집을나가 버스를탓어.. 

그런대..

그만 그버스가 벼랑을굴러... 땅으로 떨어져버린거야..

그런대.. 그아이는 그때 죽을운명이 아니었던거야....

하지만.. 매일 아버지와 싸우느니 그냥 

하늘나라에 있겠다고.. 우기는거야..

자신의.. 가족의 사랑을 믿지못하는.. 불쌍한 아이를본 시간을지키는 천사가..

그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있도록.. 도와주자고 마음을 먹었지..

천사는... 신께빌어... 단 3일만.. 아이를 땅으로 대려갈수있게해달라 빌었지..

신은 한가지 조건을 내걸곤 허락했어... 

단3일이 지나면.. 아이는 영원히 천상에 있어야한다고...

지상에내려가... 아이의 채취가 남아있는곳을 돌아다녔어...

학교...

집...

학원... 

길거리...

약속한 3일밤... 12시 1분전...
 
아이는.. 싸우기만하던 아버지가 어떻게하고있나.. 보고싶어 가봤는대..

글쎄 자기가 죽었는대 아무렇지도않게 있는거야.. 

아이는... 있는힘을 다해 아버지의 뺨을 쳤어.. 그런대...

유령이어서 손이 통과해버리는거야...

화를식히며... 뛰쳐나올려는대..... 아버지의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눈물을 흘리시는거야.. 

싸우기만했지만.... 유령이된딸의... 차가운손길을.. 느낄수있던거지..

사랑했기에... 싸웠고..

사랑했기에... 화를내신거야...

아이는..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느꼇어...

12시종이 치고있었어... 

땡....! 땡....!  아이는 덜컹했지... 

천상으로 올라가.. 신께 말씀드려야하는대.. 어떻하지? 

빨리가야하는대... 

아이는 혼란했지.... 

그때.. 천사가 말하는거야... 

내가... 시간을 끌어줄게.. 빨리 천상으로 올라가렴...

천사는.. 시간의 파수꾼의 힘을사용해.. 

하지만.. 파수꾼이.. 시간을 끈다는것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일...

아이는.. 신께 말씀드려.. 다시 따뜻한.. 가족의 곁으로 돌아갓지만..

천사는... 힘을 잃고... 보통 새로변하게 된거야..

신조차 건드려선 안될 시간의 균형을 깻기때문이지... 

아이는... 천사덕분에.. 사랑하는이의 곁으로 돌아갔지만...

천사는 혼자남았지... 하지만.. 슬프지않았어.. 천사는.. 

아이의 집앞에.. 둥지를 만들곤.. 아이를 지켜봤어...

아이가.. 커서 결혼할 날이된거야....

그때까지 지켜보던 천사는...  결혼식날.. 자신의 모든걸 바쳐서 

사랑하는 이를 행복한 결혼식을 맡이하게 해주려고햇지...

천사는... 마지막 힘을내서. . . 결혼식장에 자신의 은빛날개를 떨어트려준거야

아이는... 자신을 도와준 천사임을알곤.. 눈물을 흘렸지...

천사는...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며... 사랑을 이뤘지만...

전혀 아까워하지않았어... 

(약간 패러디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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