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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야기
게시물ID : gomin_569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다린다린다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0 02:46:39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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