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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_OneFair★
추천 : 4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03/08/21 16:54:37
한번쯤 대화해보고싶은 분이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실까도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그 조심스러운 말투는 저를 여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오래동안 알았던 사람처럼..
매우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2시간 30분동안 피곤한줄도 모르고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많이 웃었습니다.^^
베일에 쌓인 그녀에 대해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여전히 풀리지않는....
1529개조리퐁을..후르츠캔디를..건빵한봉지...후르츠캔디의 미묘함을..
아이스티의 오묘함을...의 미스테리..
요리조리 님♡
말수도 적으시고 저보다 나이도 많으셔서 매우 가까이 하기 힘들꺼라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가 버렸습니다~
정말 어제 많은걸 알게되서 매우 매우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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