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까지는 모든 건물의 화재예방 시설을 다 검사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명박 정권 들어서 몇개만 골라서 검사하는 식으로  바뀌었음.

그런데 그것도 7일전에 미리 예고-_-를 해주고 검사 나감.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려고 규제완화 제대로 했네요.

기사 전문은 링크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035.html?_fr=mt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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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을 허위로 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ㄴ씨는 

“회사 쪽에서 안전교육을 하지도 않은 채 교육을 받았다는 교육 확인서에 서명하라고 한 적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서에서 소방점검을 나오기 전에 회사가 미리 직원들에게 점검에 대비하라고 지시한다”며 

“점검 전에 반짝 준비해 안전점검을 받는 것도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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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때 기존의 소방검사(전수조사)를 특별조사(샘플조사)로 바꾸는 내용으로 

특별조사 7일 전에 관계인에게 알리도록 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