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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 고3 “여친 와라, 피자 달라” 떼 써
게시물ID : freeboard_569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량스
추천 : 0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7 15:17:06
‘모친 살해’ 고3 “여친 와라, 피자 달라” 떼 써
“제정신 아니었다… 선처” 국민참여재판 신청도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7114103831&p=munhwa

특히 A군이 수감 중 여자친구 면회를 요구하거나, 사식으로 피자배달을 주문하거나 모친 살해 행위에 대해서도 감정의 흔들림 없이 진술하는 등 태연한 모습으로 일관해 수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7일 A군을 조사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A군은 자신의 살해 경위에 대해 감정적 흔들림 없이 마치 다른 사람의 사건을 설명하듯 또박또박 구체적으로 설명해 놀랐다"며 "어머니의 체벌과 잔소리가 전날 밤 오랫동안 이어졌다 하더라도 시간이 몇 시간 흐른 뒤 저지른 살인행위에 대해 우발적이라고도 볼 수 없고 심신상실 상태였다고는 보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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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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