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상식선에서 가볍게 생각 해 보자.
대선 토론당시 정말 박대표가 국정원 댓글녀를 모르고 옹호 했다면...?
지금쯤엔 노발대발하며 관련자 전원문책하고 국정원을 당장 없애버릴거 같은 노여움에 쌓여 있어야 맞을 것이다.
(최소한 본인 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다면)
하지만, 토론당시 이미 알고 있었고 앞으로 다가올 파장까지 미리 생각하고 발언을 했다고 생각한다.
(왜, 밑에 쫄병들이 다 알아서 처리 해 줄거라 믿었기 때문에...)
지금 봐라, 중국방문중...황우여의 긴급기자회견???
앞으로 이들의 행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책임지려는 자세보단
현상황을 벗어나려는 대책과 대비자세만 취할것이다(물타기)
한줄로 요약하면
국정원 선거개입은 MB와 박그네의 합작품이다....라고 자충수 열심히 두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