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도 있구나 싶습니다.
제이야기는 아니고 친구이야기입니다.
정확하게는 친구네 형님 이야기겠네요.
친구네 형이 두달정도 만난 여자가 있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가족행사?에 참여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친구의 형의 여자친구가 친구의 큰어머니의 자매의 딸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구의 어머니는 형에게 만나지 말라고 얘기했고..
형과 형의 여자친구는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에도 결혼을 하게되면 문제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