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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오징어님 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56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붸에엑
추천 : 1
조회수 : 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3/10 02:02:42

닉네임 멋있네요
학생이시라고 해도..
멋있네요

하지만
오징어에 소주는 ....
어울리나요? -_-?

안먹어봐서 원..

저는 중학생때부터 술을 배웠습니다.
그것도 어른께 배운거죠
정식으로 배웠습니다.
(정식이라는게 뭐 있나요 주도를 배우는 거죠)

술은 배우되 어른께 배워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친구끼리 마시더라도 예의와 선을 지키며 마시면 아무런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요즘 학생들 힘든거 누가 모릅니까?
알면서도 대책없이 너희는 안되 그러는 어른이 더 나쁜거죠
이렇게 말하면 꼭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알긴 뭘 알아 지들이 힘들어 봤자 얼마나 힘들다고'

정말 그런가요?
자신의 자식에게도 그 말 그대로 할 수 있나요?

온라인에 보이는 사람 중에 한 명이 자기 자식이거나
자기 동생이라면 과연 그렇게 말할까요?

정말 따뜻한 성의가 깃들어 있는 충고 한마디 하지 않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닉네임에 대해서 뭐라고 하신 분도
따뜻한 성의가 깃들어 있는 충고 한마디 였다고 생각되네요


..

내가 취했나~
딸꾹~_~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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