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잔뜩 악취가 나는 상처에 더덕더덕 붙은 고름을 쭉 짜내줌.
시원했음.
근데, 이제까지 벌어져왔던 사건들을 보여주면서,
비단 일부 재벌가사람이나, 기업들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공무원... 하나하나 다 썩어있다는 것을 알게됨.
상처위 고름은 빙산의 일각이였음.
그 속을 파내보면 다 썩어문들어져있고
더 아래로 내려가면 고름의 앙통이 들어있음.
그거까지 다 짜내고 제거해야
우리나라가 바로설텐데 ...............
지금 80%가 고름이고 가장 큰 앙통까지 제거하면
우리나라는 한 10% ? ?? 그정도나 남을까싶음.
근데 그래도 바뀌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가 외국인들 눈에 엄청 못사는 나라로 인식되어도 좋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핸드폰이나, 연예인들을 몰라도 상관없음.
한류열풍이 다시 불지않아도 좋음 .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모르는 이 나라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음.
외국에 나가지못해도 좋음.
외국사람들이 가난뱅이 나라로 생각해도 좋음.
지금 고름덩이로 가득찬 몸집을 보고 거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다 들쑤셔내고 나면 10분에 1로 작아질거같은데...
그래도좋음
제발 바뀌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