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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9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하![](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7 17:30:28
명절때 집에서 형이랑 좀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온 이야기 인데
어떤 여자가 '나 5천만원 모았으니 결혼 준비 끝!'
이랍니다. 또 어떤 여자는
'어머니가 빚을 져서라도 6천만원 해 준다니까 난 결혼 문제 없어~'
네... 5-6천만원 작은돈 아니죠.. 큰 돈이죠..
그 반대로 남자로 돌아가겠습니다.
남자가 6천만원짜리 전세를 해 왔다 칩시다..
결혼 할수 있을가요?
그리고 혼수품의 통상적 가격 기준은 집값의 1/10 이라더군요.
물론 대출금 빼고.
이런 생각 안하는 여자 만나는게 정말 행운 甲 이라고 할 정도이니
뭔가 참 찹찹 하더군요.
누군가 쓴 글이 생각 나네요.
여자보다 2년 덜 일하고, 데이트 비용 다 대는건 아니더라도 솔직히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하면서
돈도 여자보다 몇배는 더 모아야 하니...
우리나라 남자들은 다들 슈퍼맨이 되어야 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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