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한지 한달정도 됐네요 그전에는 뭐딱히


하는거라곤 페북 눈팅이나 네이버 네이트등

헌데 정말 열받았던게 네이버나 네이트가면 



전라도 홍어&빨갱이에 죽일놈 소리듣고 



저도 광주사는데 해도해도 너무해서 같이 



댓글에 과메기 또는 일베서식지 이런식으로



받아쳐 지더군요 군대에서도 제일친한 후임들도 

대구였고 평소에도 지역감정 없었는데 없던

감정마저 생기더군요 


시간이 지나니 제가 너무 



한심해 보여서 더이상 네이버나 네이트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유를 알게되



들어오니 일베벌래 & 알바들 빠져서 인지 사람들이



지역 & 좌파 우파 크게 가르지 않고 깨끗하더군요



항상 인터넷 키면 열받았는데 여기와서는



기분좋게 유머와 자료들 보고가네요 



국정원 사건들이나 다른 행동들을 봐도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



이런 사이트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선동 안당하고



롱런 했으면 합니다 이만 한달 눈팅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