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라는 그래도 규모가 되는 게임을 유지하려면
서버비는 물론 유지관리비용또한 만만치 않게 깨질터인데......
특히나 디아3 섭폭사태 이후로 서버관리를 충실히 하는 느낌인데(아니어도 유지비가 나간다는사실에 변화없음)
스타2는 부분유료화가 아닌 패키지 게임이므로
추가수입이 전무합니다 한번 쭉 팔면 그때부터 적자시작
그나마 피시방을 이용해주거나 처음사용자용으로 플레이하면 최소 비용도 안냄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1명이라도 있으면 서버가동을 해야되고 돈이나가요
아니 기업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수익모델좀 뽑겠다는데 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신지?
지극히 정상적인 수익창출모델인데요? 확률뽑기 상자같은 괴악한 물건보다 나은데
어지간히 양심적인 수익모델인데요....
더군다나 한국 유저들은 환율차 고려해도 세금까지 가격에 포함되서 외국유저보다 싸게 구입함
(브라질제외 그놈들은... 어휴)
스2를 롱런시킬려면 그만한 수익모델이 필요한거고
스2리그만으로 수익모델을 만들기엔 입지가 스1만큼 절대적이지 않죠
유료자체에 발끈하는건 회사를 자선단체로 보는 마인드가 없잖아 있지 않을까...싶어요
처음사용자용 아케이드 무료 푸는것만해도 회사입장에서는 큰 출혈인데
물론 하스스톤 카드팩이나 히오스 영웅처럼 동회사의 자매게임처럼 시간을 투자하여 사령관을 얻을수 있게
무과금 유저들을 배려해주는 건 조금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지만 필수적인게 아니죠
제 생각은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