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할말 지금 다할게 오늘..

죽도록 후회하는일없게

니가 못볼수도 있지만 지금 다말할게..

지금까지 많은 사람봐오고 만나보면서

정말 이런감정 느끼는건 처음이었어..

처음본, 낯선, 모르는사람인 너를 보면서 이렇게 2년다되도록 연락만하는것도 처음이었고

정말 내가 미친걸수도 있겟지만 널 처음 본 순간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태도록 기란것도 그런거였어..

처음 만나 2번 사귄건 정말 아무것도 몰랏었엇고,, 그래 그땐 너를 보기만해도 행복했던 나였고,,, 니가 나를 찼어도 기다렸어,,

언젠간 돌아올수 있겟다 싶어서,,

그리고 다시만난게 이번이었지..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고 언제나 행복했었으면했어.. 그런데 내가 한다고 하는게 너에겐 닿지 않았엇나봐,,

내가 사랑하는 방식이 남들과는 틀렸나보지,,

처음에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사귀면서 언제부터 이렇게 된전지 모르겟지만..

정말 진심으로 잘해보고 싶었어,,

너말대로 너만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근데 나는 니가 그사람이었으면 좋겟는걸,,

마지막사람이 너였으면 좋겟는걸,,

내가 마니모자르고 부족한 사람인거알아,,

그래서 이렇게 붙잡는 내가 정말 싫은것도 알아,,

그래도 죽을때까지 정말 진심으로 후회하고 싶지않아서,,

하고싶은말 이렇게 쓰네,,

내가 노력한다고 ,, 한다고,, 했는데 해도 뭔가 나아지는게 없었나봐,,

그래도 너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마음은,,

이세상 누구보다도 크다는거 알아줬으면해,,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껴주고 잘해주고 기댈수 있는 어깨를 대주고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싶어,,

떄론 나도 기댈수 있는 너 였으면 했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해,,, 그누구보다도,,

답답했겟지,, 내가 연애경험이 없었으니까,,

어쩌면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었었을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야,,

너때문에 지금껏 그나마 사람답게 살았고,,

그만은 것들 다 너때문에 했던거 같은데,,

갑자기 헤어지니까 삶의 이유가 사라진것처럼 멍하고

그냥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나갔는지싶어,,

아침에 습관처럼 너에게 카톡하는 나를 보면서,,

여원히 옆에 있을줄로만 알았던 니가,,

남보다 멀어진다는 생각하니까,

현실을 직히라기 싫었어,,

그러니 한번만 더 기회를 줬었으면 좋겟어,,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못읽을수도 있지만 나는 그냥 내모든 내마음 깊숙한곳에 있는 말까지

다하는거야,, 진심으로 아직까지 너무 사랑하고,,

이렇게 말하는게 영원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이런내가 언제나 곁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해,,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라도,, 내생각이 나거나 그러면 연락해줬으면해,,

언제나 한발자국 뒤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내번호 영원히 바꾸지 않을게,, 니가 바꾸더라도 내번호 간직해줬으면해,,

언제나 지치고 힘들때 연락해줘,, 조금이나마 힘이 되줄수있게,,

정말사랑하는 S야,,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어,, 그러니 제발 단한번만 기회를 줬으면 한다,,

이글을 읽었을지도모릊만 읽었다면 나중에라도,, 지금이 아니더라도,,

연락 줬으면해,, 언제나 기다릴게,, 이제 귀찮게 안할게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런말하는거,,

한밤중에 귀찮게 해서 정말 너무나도 미안해,,바보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나는 내진심을 정말 말해주고 싶었거든,,

니가 말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언제나 나는 기다릴게 연락,,

미안^^

너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O가 진심으로 하는말이야,,^^

이세상에 있어줘서 고마워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