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아빠 당황시키는거 진짜 좋아했음ㅋㅋㅋ
아빠 회사 끝나고 집에오면 아빠앞에서 잡지책 펴놓고 열중하면서 읽음ㅋㅋ
이러면서ㅋㅋㅋㅋ 아빠는 나보고 뭐보냐고 물어보면
난 일부러 낄낄낄 이러고 웃으면서
이러고 아빠한테 잡지에나온 속옷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막 당황해하면 나혼자 낄낄대면서 쳐웃었음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나 초딩때 이상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