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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
게시물ID : sisa_569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kwaio
추천 : 6/4
조회수 : 219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1/11 21:15:19
사진보니 북한도 사람사는 세상이었다
리어카 끌고
물지개 지고
자전거도 타는 그런 세상이었다.
 
저 아래 사진속에 행복이란 없을 것이라는 것도 거짓말이다 .
행복이란 극히 주관적이라 물동이를 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남한의 그렌져나 벤츠를 타는 사람보다
행복 할 수 있다.  아래 물동이를 이는 사람의 자식이 공부를 잘해서 김일성대 간다는 꿈에 부풀어 있을수 있고
물동이 이는 자체가 행복자체인 사람도 있으니..
 
그런데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 촌동네까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안깔린 도로가 없는데
북한의 도로는 대로인것 같은데 콘크리트가 깔린 길이 없다. 저런 시골에 살아봐서 아느데 비만 오면 장화없이 살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장화신은 주민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다.
 
 또하나 소가 유난히 삐쩍 곯았다는거  
 
이런곳에도 물론 애들은 태어나고 청춘남녀가 연애도 하고  애들은 학교에 다니고
늙은이들은 할일이 없어 낚시도 다닌다... 누가 북한을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고 했나?.  힘들게 살든  어렵게 살든
사람이 사는 곳은 어느 곳이든 사람이 하는 일은   다 하고 산다. 우리의 저 달동네나  극빈층 동네에서도 사람이 할 짓은 다 하고 살듯이 말이다
 
최근 북한 일상 사진 모음




출처 : http://www.dcinside.com/

디시인사이드>갤러리>인물.기타>김정일갤러리 보드(1258번)에 있는 사진을 퍼왔습니다. 최근 2006년 7월 27일자 북한 사진이라고 하는군요.







예전 우리 시골의 신작로 같은 길이다.







제가 어릴적 60년대에 외갓집에 갔을때 하루 2~3번 오는 버스를 놓치고 20리 길을 걸어나가 서울 가는 막차를 타고 올때의 그길 같다. 그땐 10리 길은 보통이었지요. 우리들의 어머니들은 머리에 이고 등에 아기업고 손에 한보따리 들고 먼지가 푸석푸석한 길을 다녀었다..



지금은 시장보러 갈때 차를 끌고 가지 않으면 울 마눌님도 가지 않으려고 한다. (↑)











남한에서는 박대통령 흉상을 제거하려고 난리인데 북한은 어딜가나 저늠의 인간이 버티고 있다.(↑)







고구려시대의 수레바퀴가 아직까지 돌아가고 있다.(↑)

타이어 수레바퀴가 아니다. 진짜 저 바퀴 골동품이다.







나쁜 인간... 그림대로 보자면 기형적으로 생겼다. 똥배가 나온 체격에 비해 머리가 조막만 하다.(↑)











외국인을 위해 전시한 핸드폰관?(↑) ㅉㅉ.....











무엇을 위해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마차를 이용하여 흙을 옮기는 모양이다. 역시 바퀴는 고구려시대의 바퀴....(↑)







도로도 엉망이지만 도로이다보니 모처럼 타이어를 낀 우마차가 다닌다. 남한도 50년 ,60년대에 마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땐 타이어 바퀴를 사용한 우마차들이 많았다. 그 시절 보다도 더 못한 북한 실정 같다.(↑)







조금 벗어나면 고구려시대의 수레바퀴가 여전하다.(↑)







외국인을 위한 고급식당인 모양인데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는 것 같다. 울 동네 제일로 싼 삼겹살 집보다도 못하다.(↑)







가이드가 북한의 가정집이라고 소개한 곳(↓)

실제로 북한의 가정집이 모두 저렇게 생긴건 아닌것 같았다







물지게를 짓어보지가 아득하다...(↓)







우리 관광객을 위한 버스였는지 마을에 저런 버스가 있었지만

실제로 북한 일반사람들이 저런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버스가 다니기에 도로사정도 여의치 않아보인다(↓)











엄마를 도와 리어카를 끌고 있는 이 소년은 한국나이로

15세 남한의 초등학생 4학년 수준의 신장이었다(↓)







양말도 신지도 못하고 나무 땔감을 리어커에 실고 오는 모자...

저들이 정녕 우리들의 동포요 핏줄이다. 김정일을 우리의 같은 핏줄인 동포로 아는 친북뿔갱이들은 저들의 핍박을 받고 저리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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