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이 탈당 하는 건 친노 탓?
우선 모든 민주 세력과 진보가
전두환 정권 타도를 외칠때
정동영은 MBC 아나운서로
전두환을 찬양하다가
민주화가 되자 어느세
정치권에 들어온 인물이다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 시절
차기 지도자에 정동영도 있다며
단일화 파탄까지 감수하며
정동영을 띄워줬다
그 후 정동영은 참여정부의
모든 꽂감은 다 먹었다
다보스포럼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특사
열린우리당 의장, 통일부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등
그리곤 참여정부 말기 노 대통령을 까며
당을 또 깨고 나가서 대선 후보가 됐고
역사상 1위 후보와 격차가 심한
26%의 득표율을 보이며 낙선한다
그 후 대선 후보에 걸맞지 않은
당선 가능한 자신의 고향 전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당선됐으나
여전히 여론은 좋지 않았고
존재감도 없었다
열린우리당 창당 때문에
정동영은 구민주계에서도
입지를 넓힐 수 없게 되고
어디서도 존재감을 살릴 수 없게 되자
어느새 진보를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새정치 민주당
어디에서도 누울 곳이 없어지자
당 대표 출마라는 정면 돌파가 아닌
또다시 탈당하여 언제는 호남 신당을 만든다더니
이제 진보 신당을 만든다고 한다
시대가 요구해서 신당을 만든다고요?
당신이 신당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고요?
변명이 부족하니 친노 탓하고 있다
정동영이 진보라고요?
뭐 진보를 하든 신당을 만들던
그건 그렇고 .....
변명이 부족하니 친노 타령하시는데
최소한 정동영씨는 친노탓은 하지 말자
본인 스스로 염치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