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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6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있음쳐라★
추천 : 2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2 06:03:09
예전 대기업소속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교육당시
고객접대할땐 반드시 무릎을 굽혀라 고 교육시킴
허리을 숙여서도 안되고 시선은 고객보다 아래여야 한다고 함
그때당시엔 고객을 내려보면 좀 그렇겠구나 했는데
어느음식점을 가도 종업원이 허리를 살짝 숙였음 숙였지 무릎을 꿇지는 않았음
그리고 유난히 싼 가격땜에 유모차 부대가 바글바글했고 완전 갑중 슈퍼 갑을 상대했었다는걸 지금에서야 기억함
그때 하도 무릎꿇어서 연골에서 뚝뚝 소리까지 날정도였는데..
그것이알고싶다 보고 잠시 생각남
어제 그 레스토랑 가니까 지금은 별로 안그러던데
하여튼 갑을 분위기 조성도 기업이 한몫하는건 확실함 ㅡㅡ
그나저나 그때 그릇 치워주는데 자기자식이 내 팔뚝 치는 바람에 스프가 자기한테 엎어졌다고 생 ㅈㄹ하던 아줌씨는 아직도 그러고 사나 궁금하네.. ㅈㄴ 사과해라 세탁해라 개 ㅈㄹ을 해대서 결국 점장님이 해줬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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