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추모식을 시작한다"며 "미수습자 영정만 재단에 올려서 추모식을 하고, 추모식이 끝나면 영정을 싣고 장례식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목포신항 북문으로 추모식장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