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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09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니아빠19★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8 22:14:12
회사원입니다. 불혹이라서 세상의 변화에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요즘은 피끊은 청춘이 됩니다.
지난해 12월엔 좋았습니다. 상식이 통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먼저 태어나 이런모습보이는거에 부끄럽지 않겠구나 했거든요
실망스런 결과에 잠시 맘접고 더러운세상 내가 외면한다 했었는데. ㅠㅠ
요즘다시 느끼는건데.
선거결과처럼 그렇게 믿고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겁니다.
같은글을읽고 느끼는바가 다르고 제가생각하기에 왜그러지? 하는데 왜그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ㅡㅡ 내가 이상한거지 그분들이 이상한건지 머가 옳고 그른지. 머리 아플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같이 공감하ㄹ순 없지만 그래도 서로에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인정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술한잔하고 sbs토론공감 다시 보는데 새누리당 사람들은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지 그저 당을 위해서 저리 이야기 하는지.
횡설수설 먼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오늘 나라를위해 어디든 달려가서 함께 한다는 그사실에 희망를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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