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앤서니의 블론으로 역전패당한거라면 앤서니 개객기하고 말텐데
아무리 봐도 완벽한 아웃에 오심이 나와서 경기 결과가 바뀌어버리니....
경기는 선수가 지배해야할 터인데 심판이 지배하고 자빠졌으니 어이가 없네요. 진짜 너무 허탈해서 야구에 대한 불같던 열정이 급하게 식어버렸습니다.
당분간 야구보기 싫어지네요. 기아 상승세여서 근래 참 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급 식어버릴줄 몰랐습니다.
kbo는 야구팬 줄어드는게 걱정된다면 인프라도 문제지만 우선은 심판 수 늘리고 교육 제대로 시키고 징계도 제대로 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할거같네요. 이런경기 앞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면 야구열기는 분명 식어갈게 분명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