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증상은
입을 벌리면 왼쪽 턱관절이 아픕니다. 밥먹을때 불편해요 말할 때나 하품할때도 아프고...
발음이 이상할 정도로 안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좀 더 입을 벌릴수는 있지만, 왼쪽 턱관절이아파서 벌리기가 ㅠㅠㅠ조금 힘들어요.
그리고 지금 교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거의 마무리 단계에요
사랑니를 다 발치하라고 치과에서 했는데... 오른쪽위에 사랑니가 하나 자그만하게 나고있고(다 난건지 모르겠어요)
사랑니는 송곳니옆에 치아 빼듯이 여기에서 안빼고 다른 치과가서 빼라고 하더라고요;;
사랑니 잘못뽑다가 큰일난 사람들을 티비로 접하다보니 무섭기도하고.. 사랑니가 자라도 괜찮지 않나 라는생각을 하던중에
오른쪽 위에 사랑니가 자라도 문제도없고 이도 크게 비뚤어진게없길래 이를 안뽑으면 안되나하고 미루다가
사랑니가 조금만하게 밖에 나온지 몇달이 된거같아요.
교정치료하면서 입을 벌려도 벌리는 폭이 좁아서인지 억지로 벌려서 치료하고 그랬거든요
그이후에 밥을먹거나 하품할때 왼쪽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했어요 아프지는 않고요
이런 경우에는... 원래 교정하던 치과에과서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말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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