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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에 의한 이번일에 대한 사과에 대하여
게시물ID : baseball_56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중가입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8 12:46:32

다른댓글에도 비슷한 말을 단적이 있는데 사과는 그 사과를 받는사람이 기분이 풀릴수있게 해주는게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하는 사람이 미안하다라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고요.
제가 봤을때는
첫째 임찬규선수의 사과     임찬규 선수 본인은 들뜬마음에 인터뷰 도중인줄 몰랐다고 기자한테 그렇게 말한것 같은데 정말 들뜨면 주변이 잘 안보일수도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정인영씨는 아니지만 저같은 사람이 보면 핑계로 밖에 볼수 없는 말이죠. 그런말 하나 없이 정말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게 하겠다. 짧게 핑계될말을 쓰지 않았으면 사건이 더 커지지는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정인영씨가 SNS등 통해 서로 잘 풀렸다 이런 글이라도 있으면 조기진압되겠지만 본인이 그 사과를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네티즌들은 알고있는 사실로만 추측할수밖에 없으니까요.
둘째 선수협의 사과문      만약 뒤에 인성교육 그런말을 들어 서운하다 이런글만 없었으면 전 사건을 조기 진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지만이 붙었죠  아무리 이사과문을 봐도 하지만이 붙은 그후 말이 더 임팩트가 쌔게 느껴지죠 앞에 사과는 머리속에서 사라지고요.
제가 선수협이었다면 그냥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하고 kbs기자에게는 따로  전화를 걸어 sns를 해명해주시라고 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사과가 사과같았다면 네티즌들은 kbs기자가 말이 심한것 아니냐는 여론이 주로 형성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는게 kbsn에서 인터뷰 거절 기사를 보면 kbsn에서 몇차례 하지말라고 주의를 준게 나옵니다 수차례  물론 마지막에 LG팀과 LG팬분들을 조롱하는 글을 쓴건 참 어른으로서 한 스포츠방송사에 대표할 위치에 있는 피디로서 속이 좁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KBSN의 수차례주의라는 말을 통해 저같은 몇몇네티즌들은 그 인성 어쩐 PD가 말을 심하게 하긴했지만 화날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저와 다른분들이 임찬규선수 잘못은 인정하지만 PD도 잘못한거 아니냐라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PD도 사과해라 그런말에는 반대를 주게 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PD는 잘못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도 사과했으니 PD도 사과해라는 좀 잘못된것 같다는거죠 제가 사과문을 읽어봤을때 사과문에서 든 느낌은 사과같지 않았기에 암튼 오유에서 처음으로 글을 한번 써보는데 만약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암튼 프로야구가 경기로써만 이슈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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