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팬픽, 신작!]스크틀루 날다! : 캐터필터 방식 이륙
게시물ID : pony_4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4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9 00:22:02
http://m.bgmstore.net/view/3AKOc
브금저장소

식중독에서 벗어난지 한달...

스크틀루는 자외선 지수가 무지하게 높은 집에서 도면을 짜고 있다.

그것은 어제 였다.

종이 비행기를 접는 방법을 알고 도면을 설계하고 있다.

날수 있도록 돕는 장치... 그때 레인보우 대쉬가 들어왔다.

"뭐하나?"

"아, 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만들고 있었어. 이거 획기적을 것 같에!"

"흐음....."

그녀가 만든 설계 도면은 삼각형 모형의 단순한 글라이더 형태.

레인보우 대쉬가 그 도면을 들고 트와일라잇에게 가서

"날수 있냐?"

라고 묻자 답은..."아니."

그 뒤로 수업도 땡땡이를 친채 도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 분명히 이퀘스티라에도 항공산업은 있다만 페가수스와의 물리적 충돌도 그만큼 많아져서

침체기에 빠졌다.

항공사도 시원하게 망해버렸다.

뭐 어쨋든 스크틀루는 다시 V자 모형에 글라이드를 만들었고, 자문결과... 엄청난 속도만 있으면 활공 가능

"나도! 날수 있는거야?!"

"응. 근데 엄청난 속도가 필요로 한단다."

"흐음.....언니?"

레인보우 대쉬는 일단 만들어 보라고 했다.

"일단 만들고 내가 끌어 볼께...그전에 학교 가자...?"

"으...응"

그러나 수업에 집중 할수 없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들까나....

애플블룸이 말했다.

"니 아까부터 무슨 생각을 고래 하는고?"

스위티 벨이 덧 붙혔다. 

"맞다, 우리는 CMC이 잖아! 같이 해결하자"

그리고 스크틀루는 CMC회의 장소에서 도면을 공개하고 만들어 보자고 했다.

뼈대는 대나무, 겉에는 종이를 바르기로 했다.

몇시 간뒤... 간단한 모양으로 완성 되었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에게 달았다.

레인보우 대쉬는 지상을 박차고 날았다.

글라이더 또한 날았다.

그러나 리인보우 대쉬가 이내 속도를 내자... 확 망가졌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흐음.... 아무레도 이건 아닌거 같다. 가벼우면서 빨리날라도 아무런 상관없는 것..."

하지만 그것을 어디서 찾을까....

막막했다.

이제 글라이더는 물건너 간것 같았다.

스크틀루는 이내 울상을 지었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괸찮아, 그러면서 만드는거지 안 그래?"

"그치만....."

그 때 어떤 포니가 와서 이렇게 말했다.

"흐음....이정도 글라이더라면 만들어주지.."

"누...누구세요?"

누구라 할것도 없이 먼저 말했다.

"나는 지금은 없어진 수코히에서 활동하던 연구원이지...뭐....지금은 실업자가 났겠군..."

그 때 스크틀루는 말했다.

"흐음....의심이 가는데?"

"허...허...허...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 믿어 보라고.... 일단 명함을 받고 다시 이 시간에 보자꾸나"

"왜요?"

"실업자라지만 일은 찾아봐야지?"

그 때부터 항공산업은 다시 부흥에 길로 접어 들어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