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난생처음으로 몇천만이 오가는 고가거래를 해봤는데 진짜 손발이벌벌 떨리고 심장막 뛰고 장난 아니었어요...으아... 전 아무 재주도 없고 하는게 아르바이트 밖에 없어서 축포팔아다 의장 마련하는 그런 처지였는데 야금발동 벨몬셋을 오늘 어마어마하게 고가에 거래된다는거 알고서 충격;; 팔렸을땐 더충격이었어요...이게 이렇게 비싼템이었다니!으으 거래는 무사히마쳤는데도 아직도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려요... 천만원 짜리 수표 거듭 구경하면서 이게 꿈인지...하고있고 넘놀라고 기뻐서 횡설수설했는데 진짜........저같은 서민은 고가거래 할때 이렇답니다ㅋㅋ하,..아직도 떨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