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나와서 지금집에와서 쓰는건데
제가 7시쯤 들어갔거든요 밥먹고서 피방이나갈까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는중에 교복입은학생두명이랑같이 엘리베이터탔는데
아 시험도 조졌는데 그냥던져야지 라고했던거같아요
근데 오늘은 많은 학교가 휴학을하거나 하지 시험을보지않지않으니 이 둘은 수능생이구나 싶어서
매우 경각심을 느낀채로 들어가서 롤을 딱한판했는데 애들이막 대충대충하고 저쪽하나는 던지고 막 난리가났음
그때 오늘은 랭겜의날이아니구나 싶어서 부케 언랭인거 30레벨까지 키울려고들어갔는데 3:3뒤숲 AI에서 우리편두명 대충하다가 막 죽어주고 탈주하고
Ai중급 3:1로 갑자기 빡겜해서 간신히이기고
아 그냥왠지오늘은 날이아니구나싶어서 웹툰이나 보다가 늦은거같아서 나오는데
아까 그두명중에한명이었는진기억이안나는데
교복입은학생이
아 수능도봤는데 나도 이제 어른이라고 막그러면서 알바랑 이야기하는 있는거임
(제가나온시간이 10시임)
수험생들을 비하하는건아닙니다만
한 이삼일가량은 롤에서 손을띠어야되겟구나라는생각이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