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래에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16살 남자아이입니다.
월요일날 원서를내고 수요일날 테스트를봣는데요
레더하는걸로 테스트를보는거엿는데.. 전 2판해서 다 졋어요 ㅠㅠ
그리고 면접을보게되엇는데 코치님이 이러시더라구요. 합격하기에는 실력이 좀 낮은게아니냐..
그리고 면접의 내용은
게임 연습은 얼마나하나? - 9시간입니다.
많이하네? 디지텍고등학교에 오고싶은 이유는? - 학교에서도 연습하고 집에서도연습하면 더 연습할수잇는 시간이 많아져서 프로게이머의 꿈을 빨리이룰수 있을거같앗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햇어요
그리고 오늘 합격자 발표명단이 나왓는데...
솔직히 30명? 정도지웟햇고 4명이 프로게이머 (이승현을 포함한 등등등 문호준도 왓엇네요)
엿어서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하고 반신반의하고 글을봣는데
떡하니 제 이름이 올라와잇네요... 와...얼마나 기쁘던지..
꼭 노력해서 프로게이머가 되도록하겟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