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것을 즐겨해 잡식성으로 보는 편입니다.
제라드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주연이길래
오~ 하면서 액션과 약간의 두뇌싸움을 기대했지만...
액션은 머 헐리우드 답게 많이 때려부시지만 그냥 건물 부시기로 끝나네요.
헬기는 역시나 터지기 위해 존재하는 소품
암튼 영화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것은 한국인이 알아 듣기 힘든 한국어발음
영어자막을 보고 한국어를 이해해야하는 웃픈영화네요
영화에서 한국은 아프리카 수준의 보안을 가지고 있고, 한국 방문단 전원이 북한 첩자로 나오니
헐리우드에 종북세력이 있는지 북한의 능력이 엄청 나네요.
미국 수송기도 납치한 대단한 능력자들
헐리우드식 액션에 집착하여 모든것을 망쳐버린
최고의 미국 배우들을 가져다 놓고 국회방송으로 만들어 버린 최악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