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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천재바이올린리스트
게시물ID : star_165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치고철쭉
추천 : 2
조회수 : 1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9 02:25:21
그의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중학교때였다.
당시 열성적인 팬이던 누나 덕분에 그의 바이올린소리,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가요만 좋아하던 내게 정말 큰 충격이였다.
그 후로 1집 앨범을 모두 외울 정도로 노래를 듣고 들었다.

그리고 13년이 지난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 그의 노래를 한곡 들었다.

유진박 Another day 라는 노래인데, 가사를 살펴보니...........뭔가 서글프다.

another day 

-유진 박

Sleeping, the day begins with a beeping
From the square little thing that’s got me creeping
Out of bed to face another day of
Those mother freaking gigs
Because I got to make my money
So I can feel like a man around my honey
You know I like to touch money
But I can’t when I feel like a bum
So I got to got to get some
So I get out of bed half asleep starting the day dead
Again you know I got no friends to help me around the way
Because I’m a zombie
Rolling out of bed with a headache
You won’t believe hw much I need a break
From this 9 to 5 got to stay alive help me survive

 

Chorus)
Another day that takes my life away
I can’t take another day
Another day that eats my life away
When will it all go away

 

I don’t know why I live to die or why I stay on the ground
When I can fly but I do it anyway
I don’t know why and everyday I’m getting older,
Not bolder and this responsibility
That I don’t even need us on my shoulder
Like a bouder and yes my face is fake
Because I spend all day acting real without even knowing
How I feel except at meals
And I keep thinking about crazy things
Like record deals my day begins at three after I
Take tea and you know me and I just try to have
That fun that keeps going on so fast


나같이 해석을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네모난 작은 시계에서 울리는 소리
그 끔찍한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지
지긋지긋한 공연 땜에 침대에서
일어나서 또 하루를 맞아야 해

돈은 벌어야 하니까 말야
그래야 여자한테
남자 구실한단 소리를 들을 수 있잖아
여자랑 좀 친하고 싶은데
내가 망나니 같으면 그럴 수 없지
긍게 돈을 벌어야쥐

침대에서 부시시 인나서
썰렁한 하루를 또 시작해
나를 도와 줄
친구 하나 없어
왜냐면 난 좀비니까

지끈거리는 머리를 안고 잠에서 깨어
틀에 박힌 일과를 사는 내가
얼마나 휴식을 원하는지 믿지 못할걸
나 좀 살려조~

내 삶을 앗아 가는 또 하루
더 이상 못 견디겠어
내 삶을 갉아 먹는 또 하루
언제쯤이면 사라질까

어차피 죽을 인생 왜 사나 몰러
훨훨 날 수 있는데 왜 바닥을 기고 있을까
어찌됐든 그래도 사는 거지, 뭐
에라 모르겠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날 수록
대범해 지기는커녕 나이만 들어가고
어깨를 짓누르는 바위덩이 같은
책임감은 난 원치 않아
난 좋아서 실실 웃고 댕기는 게 아냐

밥 먹을 때 빼고는
내가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고
진짜인척 하루를 보내지
그리고 레코드 계약같은
너저분한 문제를 생각해야 돼

차 마시고 세 시에 시작하는 내 일과가
어떤지 잘 알잖아
난 그냥 얼른 하루를 보내려고
잼나게 살려고 노력할 뿐이야

내 삶을 앗아 가는 또 하루
더 이상 못 견디겠어
내 삶을 갉아 먹는 또 하루
언제쯤이면 사라질까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아이구 속상해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싫다니까

내 삶을 앗아 가는 또 하루
더 이상 못 견디겠어
내 삶을 갉아 먹는 또 하루
언제쯤이면 사라질까



해석본 출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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