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조중연이 생각난다...
당시에 들을땐...조용하고..듣기좋고..게임만 열중했다..
근데 그만큼.겜의 수준은 높았다.....지던이기던....
80년대 당시의 필름을 구해서 보면...그냥...좋았다..
90년대..이용수해설.....조중연과 똑같다...물론...좀더 세련되고...정도는 잘 지킨다...
10년이 훌쩍지났는데..지금도 해설하고있다...조중연이 로망인거같다..
다시한번 돌이켜보면..히딩크를 모셔왔다는 결과론적인 역사에 묻어간다..
근데 솔직해지자...
히딩크전에....
먼저 오다를 뿌린건.......프랑스대표팀감독이다.....
당시 감독이.....살켄가?..기억은 안나는데...
그 98프랑스 월드컵 감독이....우리의 제안을 매너있게 거절하고나니..
그담에..히딩크에게...제안을 해서...히딩크가 오케이 했다..
근데...괜히 수락했다가는 욕먹기 딱좋은 수준높은 나라다....
2002..월드컵.개최국이기도하고...
....중략...
재미없을꺼같은 경기엔..딱맞는 해설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