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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적는 이야기
게시물ID : sisa_569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랑빵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3 14:14:26
빌라꼭대기층 주인집 누나가 화나게 해요..
 
저는 사정상 전세 빌라 2층에 혼자 사는데요.
 
주인집이3층이거든요? 자꾸 안방에서물이 새는데...
 
찾아가서 이야기했더니 이딴걸 꼭 얼굴보고 해야겠냐고 전화로 하래요..
 
그래서 뭐..죄송하다고 그랬죠...
 
근데 어제 일끝나고 집에갔는데 기절하는줄알았어요.. 집안에사람을 들여서 벽지 다 찢어내고 물이새는쪽 벽을 다 뚫어놨더라고요 어디서 새는지
 
찾아야 한다고...
 
저는 분명 문을 잠그고 출근했는데 말이죠... 마음대로 들어와서 제가 제돈주고 도배한벽지를 다 찢어놓고..
 
왜 벽지를 다른데서 사서썼냐고 하네요.. 자기건물이니까 자기가 쓰는 벽지를 써야한다며..
 
물새는걸 고쳐놓고 나더니 25만원이면 말끔히 할 도배비용을 45만원 내놓으라고 하네요...
 
진짜.. 무슨 독재자피가 흐르나...
 
이상 기자회견 보고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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