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차관은 춘천지검장 근무시절인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윤중천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52)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 다수와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서 김 전 차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앞서 김 전 차관을 이 같은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 전 차관은 이 밖에도 윤씨의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해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도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서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지만 김 전 차관은 장기 입원치료 등을 이유로 조사를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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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리나라 고위 간부들이나 회장님들은 이상하게
잘 아프시네요...
건강들을 챙기셔야죠...
뭔 일만 있으면 입원들을 하시니,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