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조슬기나 | 입력 2015.01.14 11:31
작년 일자리 증가폭 12년래 최대불구, 체감실업률 11.2%
고용률 목표 달성 2년연속 실패…청년실업률 역대 최고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취업자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지만, 처우가 열악한 비정규직과 5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며 고용시장의 질은 더욱 악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략.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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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세대는 청년들이 대기업만 바라고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런다고 타박하고
정부는 최저임금/휴가/노예처럼 일하게 하는 기업구조 개선안하고
이런상황에서 청년들이라고 놀고먹고싶어서 일을 안구하겠습니까?
열정페이니 아프니까 청춘이니 나발이니 이딴 개소리나 해대고..
우리 안아프고 청춘 안할꺼니까 일한대로 월급이나 줘
공무원, 국회의원 들은 일안하는 애들도 연금받고 근무시간에 탱자탱자 잘만 놀더만..
언제쯤이면 다른 선진국처럼 내가 하고싶은일 골라가면서 하는날이 오는걸까..
이 나라 자칭 선진국이라고 하기에 좀 쪽팔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