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논하기전에 이것부터 고민해봐야할겁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한반도에 최초국가는 조선.  현대에 와서는 고조선이라고 부르죠. 

이 고조선이 있기도 전에는 어떻게 선조들이 살았을까요?

당연히 체계적. 조직적인 집단은 없었을 겁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살았다면 국가의 존재를 원했을까요 아닐까요?

저는 필연적으로 국가를 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남편과 부인이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고 그게 계속되면 부족이 생기고 부족과 부족이 결혼이라는 혈연관계를 맺음으로 세력을 확장되었고 배고픔으로 서로 약탈도 했을거고 그에 대응하기위해 인간은 뭉치기 시작했을겁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집단을. 국가를 세웁니다

또 그 국가를 세우는 이유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위해 서로 서로 지키고 힘을 합치자는 거였습니다. 

군대를 가고 세금을내고 복지를 제공함으로 서로서로 지켜주는거고 이건 아주 먼 옛날에 선조들이 해놓은 약속입니다

이 측면에서
세월호 사건을 보면 

국가가 존재해야 할 이유를 상실한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