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겟잎을 끌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그래도 난 기도하죠

대강 이런 가사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도 크게 인기가 있는 노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째 저한테는 계속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래서 한 번 검색해봤는데 나오지도 않고; '테마게임' 삽입곡으로 찾아봐도 어찌 된 영문인지 오히려 모르는 노래가 튀어나와선 이게 '테마게임' 삽입곡이라며 가요순위도 많이 올라갔었다고 하고...(최민수랬나? -_-;) 이렇게 계속 안 나오니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서 여쭤봅니다. 난 왜 이런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곡을 마음에 두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