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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째 들어가죠...
게시물ID : sisa_570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걀나무
추천 : 4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4 2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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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뭐 2년동안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는데 벌써 3년째라니.. 슬슬 마음이 급해지겠네요.

이쯤 되면 자기들도 알아요, 앞으로 시간 지나간다 해도 뭐 하나 제대로 안될거라는걸요.

그냥 타성적으로 뭔가 계획이랍시고 세워서 발표는 해보는데 뭐 이제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런겁니다.

뭐 얼굴마담격인 대통령 정도야 여전히 자신에게 능력이 있고 그에 따라 희망도 있을거라고 착각은 하겠지만,

육십평생 자기 힘으로 뭐하나 이뤄본적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능력이 어디서 생깁니까? 본인만 그렇게 착각할 따름이죠.


문제는 벌써 슬슬 보이지만 주변에서 발생할겁니다.

해놓은것도 없이 절반이 지나갔고 스스로 개선시킬 능력조차 없음을 자각할 무렵이라면 이제 남은건 헤쳐먹기 뿐이죠.

최소 시대정신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정말 최소한의 사명감으로라도 버티겠지만, 애시당초 이 정권은 그런 거창한걸로 만들어진것도 아닙니다.

때문에 앞으로 남은 3년, 이미 능력없음은 뽀록났고 사명감조차 기대할수 없는 상황에서 보일 모습은 침몰하는 배에서

조금이라도 건져가려는 쥐새끼들의 모습 뿐일거에요.

누구는 돈을, 누구는 자리를, 털어갈 수 있는 모든걸 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우리 사회는 그 도둑놈들을 비난하지 않고,

남들이 도둑질할때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무능력을 비난할 정도로 썩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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