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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학교급식 위탁으로” 서울 교장단이 서명받아
게시물ID : sisa_56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3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7/14 10:24:57
기사작성 : 한겨례
기사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080714083105919&cp=hani
기사작성 : 연합
참조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14091010300&cp=yonhap

- 서울시 국·공립중학교교장단이 직영급식을 의무화한 현행 학교급식법의 재개정을 위해 서명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 지난 2006년 학교에서 대형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뒤 개정된 학교급식법은 2010년 1월까지 전국의 모든 학교가 직영급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일부 교장들이 법을 바꾸겠다고 나선 것이다.
- 교장단의 박종우 회장은 "직영급식 일괄 전환에 대한 문제의식을 이미 여러 교장들과 공유한 상태"라며 "서명지를 모아 교장단 명의로 국회 교육위원회에 학교급식법 재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종우 교장단 회장은 14일 "상당수 학교가 직영급식을 운영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고 교장들도 조리종사원을 직접 관리하는 것 등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학교가 위탁과 직영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국회에 입법청원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연합)
- 이에 대해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배옥병 상임대표는 "위탁업체는 수억원에 이르는 시설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다 이윤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값싼 가공식품이나 수입 식재료를 쓰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직영에 견줘 위탁급식의 식중독 발생률이 3배나 높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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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관리가 부담이 된다는 것은 두 번째 이유일 것이고.
위탁업체 지정하고 계약연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뒷돈이 땡긴다는 것이 이유가 아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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