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동안 쉬었네요 ㅠㅠ
-화폐
명목화폐: 그 돈의 실제 가치와는 상관없이 화폐에 새겨진 액면단위로 유통되는 돈(현재 소지하고 있는 바로 현금!)중앙은행이 발행함
상품화폐(≒물품교환): 말 그대로 물품자체가 화폐 소,돼지,닭,금,은,석유등
금속화폐: 생산과 교환이 활발해지면서 금화,은화,동화의 금속화폐가 등장함 그러나 점차 갈수록 금화에다가 불순물을 넣어 점차 유통이 위축됨
골드미스노트: 금화가 널리 쓰이면서 금화를 보관하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금세공업자에게 금화를 맡기고 보관료를 내면 보관증을 받아 언제든지 보관증만 가지고 금세공업자에게 가면 금화를 찾을 수 있게해줌 금화는 무거워서 휴대가 불편하니깐 보관증이 활발한 거래대상이 되었다. 이런형태가 추후 은행의 형태로 발전됨
더알아보기 금이란 어떤것인가? 금은 절대화폐이다. 즉 이세상의 모든 화폐 즉 달러나 엔화 위안등이 없어진다면 금으로 거래할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금은 전세계 통용 안전화폐이다. 다음시간에 더 자세히 배우죠!
태환지폐: 은행에 가면 금으로 바꿔주는 지폐
※미국의 달러도 한때는 태환지폐 였다가 금보유량이 줄자 불환지폐로 변경
불환지폐: 금으로 바꾸지 못하는 지폐(현재 대부분의 지폐)
만원짜리는 2013년 만원과 2008년 만원과 다르다. 뭐가 다른가? 돈의 가치가 다르다. 2010년에 물가와 지금물가를 비교했을때 어느게 가치가 놓은 만원인가? 당연히 2010년도겠지 그러니 지금 지폐를 꺼내어 그게 만원이라고 써져 있다가 진짜 만원의 가치가 아니다. 돈의 가치는 매년 물가상승을 해서 끊임없이 변하니깐
통화란? 전화통화 아닙니다! 지금 흘러다니는 화폐를 말함
은행은 기본적으로 가계에서 예금을 받고 기업에게 대출을 해서 예대마진(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로 먹고사는 기관
은행에서 지급준비율 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지급준비율이란? 고객에게 예금을 받았는데 고객이 돈을 인출할것을 대비해 지급을 준비하는 것 즉 은행은 고객에게 예금을 받으면 전부 가지고 있는게아니다. 왜냐? 은행은 대출을 해줘야 하니깐 예금의 일부를 지급준비율로 놔두고 나머지는 대출해준다. 실제로 은행들은 3.6%정도 지급준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즉 고객에게 100만원 예금받으면 3.6%인 36000원을 지급준비금으로 놔두고 964000원은 대출해줌 만약! 그럼 은행고객 한날한시에 예금을 찾으로 간다면?? 뱅크런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은행은 그날바로 파산함
은행의 두번째 개념 신용창조!
예금창조라고도 하는데 은행이 처음받은 예금의 몇배를 다시 예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함
예를들어 중소기업사장 철수가 1억원을 은행에 예금을 함 현재 통화량은 1억원!! 은행은 지급준비율 10%를 떼고 9천만원을 로이킴에게 빌려줌 이제 통화량은 1억9천만원 로이킴은 1천만원만 지갑에 넣고 다시 8천만원을 은행에 예금! 은행은 다시 8천만원에서 지급준비율 10%인 800만원을 남기고 7천200만원을 영희에게 빌려줌 이렇게 쭉쭉~~ 은행이 예금과 대출로 또 다른 예금을 창조하는거지!!
우리가 통화량이라고 하는것은 중앙은행에서 찍어낸 돈보다 은행에서 신용창조를 해서 만든 통화량이 더 커야 정상이야. 신용창조행위가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는 소리는 경기가 좋거나 너무 과열되어있다는 소리 반면 신용창조행위가 적다면 신문에서 은행이 "동맥경화"가 걸렸다면서 경기침체징후거나 이미 경기침체단계라고 보면됨
그럼 신용카드는 통화량으로 계산할수 있을까?
ㄴㄴ 이것은 통화량으로 계산할수없다. 철수가 마트에서 1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가 바로 마트에 대신 지급해주고 한달뒤에 카드사가 철수계좌에서 돈을 인출해가는 것뿐 즉 결제기간만 늦추는 역할이므로 통화량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카드론)대출을 받았다면 통화량이 됨
오늘의 경제공부11 부터는 지식인 게시판에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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