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통원차 기다린다며 잠시 들어와 있었습니다.
갑자기 담배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말을 꺼내시길래 듣고 있었더니,
담배에 세금이 3500원 정도다.
담배를 많이 펴야 나라가 부자가 되는데
사람들이 안 필라칸다.
더군요.
지금 다 보건소에 줄서서 금연 운동 한다,
담배가 많이 팔려야하는데~ 라면서 가시더라구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