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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유머02
게시물ID : humorstory_15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원
추천 : 1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14 14:29:58
친구를 만나러 전에 가본 적이 없는 어느 대학교에 갔다.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의 위치를 몰라 이리저리 찾아해매던 나는 "화장실"
이라는 표지가 붙은 문을 발견하고 황급히 문을 박차고
들어 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 웬 안경을 쓴 할아버지가
책으로 뒤덮힌 책상앞에 앉아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당황하여 엉겁결에 인사를 꾸뻑하고 나와서 문에 붙은 표지를 다시 보니
그방은 "학장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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