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 밤 늦게 두 친구는 몰래 과수원에서 사과서리를 했다 둘은 들키지 않기위해 공동묘지에서 개수를 세어, 서로 나눠 갖기를 결정해 근처의 공동묘지로 향하였다. 그런데 가는 도중 묘지 입구에 가방에서 2개의 사과가 떨어졌다. 한명이 "나중에 갈 때 가져가지 뭐."라고하면서 묘지안으로 들어갔다. 둘이서 열심히 세고 있었는데 한 작은 소녀가 우연히 묘지를 지나가면서 덤불뒤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너하나, 너하나, 나하나, 너하나......" 공포에 질린 소녀는 재빨리 묘지입구로 달려가다가 묘지관리자와 부딪쳤다. 소녀가 매우 겁에 질린것을 본 관리사는 "얘야,무슨 일이냐?"라며 물었다. "아저씨, 저기 공동묘지에 유령들이 시체들을 나눠가지고 있어요! 들어보세요!"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그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귀울였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