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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창업을 몸소 체험하자
게시물ID : lovestory_5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돌굿맨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9 19:23:10
얼마전에 시청을 갔다가 길거리에서 버터 구이 오징어를 파시는 어르신에게
버터구이 오징어를 샀습니다.
 
1마리 3천원, 2마리 5천원에 파시더군요,
지금은 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봉고차에 냄비셋트를 싣고 다니면서 팔아 보기도 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투잡도 해보고,하여간 기타 등등을 해보았습니다만,
큰 욕심 안부리고, 장사하기에는 아래 보는 거 처럼 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용기도 필요 합니다.
 
창업한답시고,
사무실 내고, 직원 쓰고, 인테리어 할 거 다하면,
Risk가 너무 큽니다.
직장생활이 고달파서 직장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에는 용달차에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오징어를 구워 팔든,
요즘 날도 더운데 과일 쥬스를 팔든 해야 됩니다.
 
혹시 그런건 쪽팔려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장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부모로 부터 몇억 사업자금 땡기는 사람들은 예외로 하겠습니다만,,,)
 
사업의 시작은
가장 낮은 밑바닥에서 최소한의 사업자금으로
소소하게 하면서 기회를 보는 것이 사업의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직업으로 사업 타당성 분석을 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부류는 분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망할 것도 없거니나,
망한다 하더라도,
용달차나 오징어 구이 기계라도 남으니깐 말이죠,,,
창업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관점에서 몇자 남기고 갑니다. ^^
창업을 한다고 기획을 머리 아프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되든 안되던 일단 용달차를 끌고 배추라도 팔아보겠다는 깡다구(?)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SAM_2216.JPG
1212.png
 
 
 
 
[출처] http://cafe.naver.com/consult4you/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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