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오늘 저는 중국상해에서 8일간의 비지니스를 끝낸후 귀국하기위하여 아시아나항공권을끊었습니다  상해발 중국시간 16시 25분 비행기였으며 공항으로가기전에 1시간 20분정도 지연이 된다는연락을 받았습니다 종종있는일이기때문에 이해하며 넉넉히 공항에 갔습니다  도착한후 표를발권하고 입국심사를 마친뒤  게이트의자에서 여유롭게 비행시간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첫 게이트변경이있었고 저는 다시 다른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곧바로 두번째게이트변경이있었고 연달아 세번째변경이있었습니다 똥개훈련시키는것도아니고 뭐하는건지..어쨌든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가오자 손님들은 비행기에 들어가기위하여 줄을섰지만 십분이지나도록 입장이 허가되지않았습니다 여기까진좋습니다 비행기를탑승했고 갑자기비행기가 관제탑과의 이륙승인이지연되고있다고 잠시뒤 출발하겠다고합니다 하지만 가다멈추고를반복하며 한시간가량 지났을때 응급환자가발생하였고 의사와간호사 손님이있는지 물으며 응급차가올때까지또대기를하랍니다 무슨영화에서보던일이나에게.. 그래 사람이아픈데 내가늦는게문제인가 싶어 마냥기다렸습니다 한참뒤 응급차가왔고 비행기는출발하겠다하였습니다 드디어출발하나싶었고 비행기는 속도를내서 가고있었습니다 근데또다시멈추며 관제탑의허가가나지않앗다며 또 기다리랍니다 총세시간이지연됐고 중국시간 19시 25분에 비행기는이륙을합니다 많은시간이 지연된터라 너무힘들었습니다 두시간여의 비행이끝난뒤 저는 한국시간 22시 25분에 드디어 인천공항에도착을합니다 도착을한후 모든 심사를마치고 리무진에탑승하려했지만 이미제가사는 평택행리무진은 운행시간이마감된상태였습니다 비행시간지연시 후속조치를 취해줘야된 아시아나항공사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인천공항측에서는 아래로내려가는 리무진은 이미 운행이종료되었으므로 택시로이동하는방법밖엔없다고하였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콜센터에 항의를하기위해 전화를했습니다 콜센터직원에게 비행기지연건으로연락드렸으며 아무런후속조치없이 승객을보내는데에 있어 매우 황당하고 불쾌하다는 뉘앙스를 비췄고 택시를제공하거나 또다른 조치가없냐며 전어떡해야하냐고 신세한탄을했습니다 그러나 콜센터직원은 현재아무런보고를받은바가없으며 직접공항에서 아시아나 직원을 수색을 하여 아시아나항공사직원을찾아 다시항의하라고했습니다 전또 그많은짐을 들고 항공사직원을찾기시작했습니다 참ㅋㅋㅋ어이가없어 씩씩거리고있을때쯤 항공사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자기는 인천공항에 상주해있는 아시아나 직원인데 택시를제공해주겠다며 저보고삼층으로올라오라네요 절건강하게만들어주려는 항공사의뜻인지 제가똥개인지도모른채 또 열심히 그를찾아갔습니다 어쨌든저는 덕분에 편안하게 벤을타고가지만 나머지 승객들은 어떤조치를취했냐니 황당한답변을하더라구요  아직서울행리무진은 끊기지않았다네요 뭔개소린지 내가그거물어봤는지 난청증인지 여튼나머지 외국분들이나 지방행분들은 지금쯤어떤고생을하고계신지모르겠네요  어이없고 판타스틱한 서비스가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만약에 언젠가 그들이 제글을읽으신다면 제발 항공사들 반성하시고 나은서비스로 다시만나길 기원해봅니다 끝은 내일 칼출근^^ 도착하면 한시 ㅠㅠ